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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입시] 중앙대 1+3국제전형 그 첫 디딤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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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호이얀 2012. 11. 27.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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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의 학교 서열화는 이미 문제가 된 지 오래인 것 같습니다.

그래서인지 대학에 들어가면 전공분야의 학문에 대한 연구나 공부에 열중하기 보다는  어학연수나 해외유학 같은 스펙을 쌓는 데에 보다 더 힘을 쓰게 되는 것도 현실입니다.

현실에 부정하고 싶긴 하지만..... 세계적으로도 세계가 하나 되는 글로벌화 되는 것이 추세인 것은 간과할 수 없으니 이 또한 무시할 수 없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인지 미국유학생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고 기업은 해외대학 출신자를 선호하고 우리나라 30대 기업 임원진의 대부분이 해외대학 출신자 등 글로벌 역량을 가진 글로벌 인재인 것을 감안한다면 미국유학의 필요성은 더 이상 언급이 필요 없는 현실임에 틀림이 없습니다.

현실을 직시하자면 우리나라 굴지의 대학에도 보내고, 미국 유학도 보내고 하자면....솔직히 그 학비에 대한 부담감이 이만저만이 아닌 것은 어쩔 수 없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제가 알려 드릴 정보는 중앙대 1+3 국제특별과정 교육과정 입니다. 

최근에는 다양한 대학교에서 다양한 입시제도를 마련 하고 있는데요.

금일 소개할 입시제도는 중앙대에서 진행을 하고있는 중앙대 1+3 국제특별과정 입니다.

국제특별과정은 말 그대로 중앙대에서 1년, 미국 주립대학교에서 3년을 공부하는 방식 입니다.

요즘 들어서 학생 분들이 미국유학을 많이 생각을 하시는데요.

이런 학생 분들에겐 매우 좋은 기회 라죠.

참고로, 다른 대학들도 많이 1+3 라는 프로그램을 하고 있는데 언뜻 보면 비슷한 거 같은데 자세히 보니 본질적인 차이를 보이는 데 제일 눈에 들어오는 건  부속기관 (사회교육원, 평생교육원, 전산원 등) 에서 관리를 하는 게 문제였죠.

참고로 아직도 타 유사과정과 비교가 안되는시는 분들을 위해서 중앙대 1+3는 중앙대학교에서 미국주립대학교와 총장간 협의에 의해 진행되기 때문에, 여러분들은 중앙대에서 1학년 동안은 교환학생의 신분으로 공부를 하게 되는데요.

이 국제특별과정은 학생이미국주립대 정규학생이기 때문에 가능하고 그리고 2학년부터는 본교인 미국주립대로 돌아가 공부를 하게 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여러분들이 가실 미국대학교는 캘리포니아주립대학교(치코,산마르코스,샌버나디노), 몬타나주립대학교, 워싱턴주립대학교, 센트럴워싱턴주립대학교, 유타주립대학교, 남유타주립대학교 입니다.

미국에서100위권 이내 명문주립대학교로 진학할 수 있고 여러분들은 이제부터 글로벌 교육을 직접 체험을 하시고, 국내에서는 글로벌 교육을 배운 인재 로써 좀더 두각을 보이실 거라 생각을 합니다.

협력대학은 미국주립대 상위 5% 이내로 평가 받고 있는 명문 주립대학입니다.

미국에는 4년제 대학교만 약 3,000개 정도가 있기 때문에 전문가라고 하더라도 모든 대학교에 대해 상세하게 알기 어려운데요.

따라서 객관적인 가이드북들을 활용 할 수 밖에 없는 것이 현실일 수 밖에 없지만, 중앙대 1+3 국제특별과정 교육과정에 함께 하는 미국 대학들은 현재 미국에서 가장 신뢰를 받고 있는 Princeton Review에서 발간하는 자료와 US News & World Report에서 발표하는 자료를 기준으로 보면 모두 최우수종합대학으로 선정된 명문주립대입니다.

대부분 전산원, 평생교육원 등 대학부설기관이 운영하기 때문에 학생의 신분이 전산원생, 평생교육원생 등 정규 대학생 신분이 아닌 상태에서 수업이 진행되며 향후 학교에 진학하고자 할 경우에 별도의 시험(TOEFL/SAT/ACT 등)을 거쳐 진학여부가 결정되는 반면 중앙대 1+3 국제특별과정 학생은 미국주립대의 정규학생이므로 국내 1년의 교과과정을 마치면 전원 미국대학으로 진학하게 됩니다.

중앙대 1+3 국제특별과정 교육과정에 함께하는 미국명문 주립대학들 정보입니다. 


위에서도 말씀드렸지만, 미국주립대학교의 가치와 순위를 판단할 수 있는 Princeton Review에서 발간하는 자료와 US News & World Report에서 발표하는 자료를 기준으로 선정된 최우수종합대학으로 선정된 명문주립대입니다.

중앙대학교에서 1년 동안 진행되는 교육과정은 교양과정과 어학과정으로 진행되고, 

교양과정은 중앙대학교 정규 교양과정으로 30학점을 이수하게 되는 데 사회, 경제, 문화, 예술 등 대학 수준의 학문적인 기초 소양을 배양하는 과정으로 중앙대학교 정규 교수진이 직접 가르치고 있으며 

어학과정은 캘리포니아주립대 어학과정을 기반으로 구성된 미국대학 수업 적응에 초점을 맞춘 Academic English(미국대학 영어)과정으로 1 class에 15명 내외로 원어민 교수진에 의해 수업이 진행되고 1년 동안 960시간 이상의 집중적인 어학과정으로 진행되는데, 그 결과로 2006년부터 현재까지 진학한 800여명의 학생 중 80% 이상이 3.0/4.0 이상의 대학성적을 유지하고 있다고 합니다. 

 

타 유사 프로그램의 경우 1년 과정 후 토플점수가 있어야 진학이 되기 때문에 어학과정이 토플 시험대비 중심으로 진행되며 1개 반에 40~50명 정도로 한국인 강사가 진행하는 사례가 대부분입니다.

이런 과정으로 진정한 영어 실력이 늘지는 정말 의문입니다. 

일부 프로그램에서는 교양과정을 영어로 진행한다고 하는데 교양수업을 영어로 이해할 수 있는 정도의 학생이라면 굳이 별도의 어학과정을 진행할 필요도 없고 현 시점에서 미국대학에서 곧 바로 수업을 듣는 것이 더 낫기 때문에 이는 모순이 있는 내용으로 판단됩니다.

위 표를 잘 읽어보시고, 타 유사 평생교육원, 전산원, 사회교육원 같은 부속기관에서 진행하는 본질적으로 진행이 다른 프로그램과 중앙대 1+3 국제특별과정의 차이점을 잘 비교해 보시면 정답이 보이실 것 같습니다.

중앙대학교에서 1년 동안 교육과정이 진행되는 동안 학생들에게 다양한 학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데 우선 연간 1억 5천만원 상당의 장학금이 매년 지급되고 있으며 2009년부터 현재까지 약 5억원 정도가 학생들에게 지급되었다고 합니다.

또한 1학기를 마치고 학업성적이 뛰어난 학생을 대상으로 선발하여 본교로 조기에 진학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는데, 이 부분도 입학 시점에 정규 학생으로 진학했기 때문에 가능한 부분이고, 그 밖에 선배들의 만남, 각종 특강, 영어말하기 대회 등 학생들의 학습의욕 고취 및 면학분위기 조성에 끊임없는 노력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렇게 좋은 교육과정이 있다고 하니...신뢰도가 점점 더 쌓이네요.

글로벌 인재 양성에 앞장 서고 있는 중앙대학교!!

미국 유학이나 국제특별전형 등에 관심 있으셨던 분들은 꼭 한번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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