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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대학들 "1+3 국제전형" 으로.."유학원 장사"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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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호이얀 2012. 9. 12. 1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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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대학들 "1+3 국제전형" 으로.."유학원 장사" [보도자료]

안녕하세요. 취업성공 잡하우스 입니다.

2012년 2월달도 이제 얼마 남지 않았네요.
 
최근 많은 국내 대학들이 미국 주립대학교 연계하여 1+3 국제전형이라는 국제특별전형을 새롭게 만들어 진행하고 있는데요.

관련 보도기사가 다시한번 이슈와 될 듯 해서 여러분들께 알려 드리려 포스트 해 봅니다.

현재 국내에서 진행하는 1+3 국제전형은 약 20여군대가 있습니다. 국내대학 진학에 실패한 학생들에게는 또 다른 기회를 제공한다는 명목으로 생겨났지만, 이에 관련된 정보가 학부모님이나 학생들에게는 미국 주립대이기 때문에 정확한 어떤 학교인지? 구분하기가 힘드신 상황입니다.

이것 때문에 단순이 보이는 상황으로 잘못된 선택을 하는 경우가 많이 생길 수 있습니다.

한국에서 실시하고 있는 1+3 국제전형 프로그램은 사실 한국에서 고교를 졸업한 학생 중 미국대학 진학을 생각하는 학생에게 1+3 국제전형 프로그램은 여러 매리트가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하지만, 정확한 정보와 상황을 파악하고 진행하신다면 도움이 될 거 같아 아래 보도자료를 공유해 볼게욤.

2012년 2월 15일자. 베리타스알파 [ 보도자료 ]

> 출처 : http://www.veritas-a.com/report/view.html?idx=12226&board_code=020206

> 대학들 ‘1+3국제전형’으로 ‘유학원 장사’

대학 아닌 생활교육원이 운영…대학생도 아닌데 등록금 2000만원

토플∙수능 안 본다지만 연계대학 수준 낮고 학위취득 여부 불확실

[베리타스알파=정나래 기자] 최근 국내 대입전형이 복잡해진 가운데 대학들이 대규모 설명회를 여는 등 신입생 유치에 열을 올리고 있는 ‘1+3국제전형’에 대한 논란이 잇따르고 있다.

‘1+3국제전형’은 1년은 국내 대학에서 교육을 받고 3년은 해외의 연계대학에 유학해 학위를 취득하는 과정으로 알려져 있다. 실상은 다르다. 외국대학 연계를 목적으로 1년간 국내 대학에서 공부하지만, 대부분 대학에선 이들은 정규 학생으로 인정하지 않는다. 또 진학하는 외국대학의 수준도 낮고, 학위 취득 여부는 물론, 진학 자체를 100% 보장해주는 것도 아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학이 1년간 받는 학비는 최대 2600만원. ‘1+3전형’을 두고 대학이 ‘유학원 장사’를 한다는 비난이 이는 이유다.

국내 대학의 ‘1+3국제전형’의 홍보문구에서 가장 눈에 띄는 것은 ‘SAT, TOFLE, 수능 없이 외국대학가기’. 오로지 내신이나 면접 성적에 의해 선발해, 국내에서 1년간 준비한 후 해외 대학에서 3년 정도 수업을 들으면 학위를 취득할 수 있다는 게 일반적인 설명이다. 전형방법이 손쉬워 대입에서 만족할만한 성과를 거두지 못한 학생들의 관심이 크다.

문제는 실효성. 극단적인 사례로는 숭실대가 있다. 지난해 5월 한 유명 시사프로그램의 고발에 따르면 숭실대의 1+3 국제전형에 따라 입학한 학생들이 교내 도서관을 이용할 수도 없었고, 수업도 교내 캠퍼스가 아닌 인근 건물에서 이루어졌으며, 대다수 학생이 진학시 약속과 달리 해외 대학 진급에 실패했음이 드러나 충격을 줬다. 전형 운영 주체도 대학이 아니라 대학 전산원과 계약한 유학원이었다. 학생들의 수업을 맡은 교수는 숭실대학교의 교수진과는 상관없이 유학업체에서 선발한 사람들이었다. 피해 학생들은 해당 유학원과 소송을 진행 중이다.

일부의 이야기로 치부할 수는 없다. 1+3국제전형의 경우 화려한 홍보에 비해 실체가 제대로 알려져 있지 않다. 실제 진학이 가능한지, 진학하는 외국대학의 수준이 정말 광고대로 명문대학인지, 학위는 취득할 수 있는지 등 의구심이 끊이질 않는다.

현재 국제전형 교육•운영과정을 살펴보면, 학생들은 별도 전형을 통해 선발된 뒤, 1년간 해당 국내 대학에서 어학연수 중심으로 관련 커리큘럼을 이수하고 ‘수료증’을 받는다.

그 후 연계된 해외 대학으로 유학가 그 대학에서 스스로 졸업해야 한다. 국내 대학의 입학전형과 무관하므로 국내대학에서 학위를 받을 수는 없다.
 

외국대학 100% 합격보장도 아니라서 국내과정을 제대로 이수하지 못하면, 해외대학 진학도 없던 일이 된다. 학생들의 소속도 문제다.

중앙대의 경우 교양학부 학생으로 1년간 수학한 뒤, California State University의 캠퍼스로 진학하지만, 대부분 대학은 이들을 본교 학생으로 인정하지 않는다.

1년간 국내대학, 해외대학 어디에도 소속되지 않는 셈이다. 수험생과 학부모들은 대부분 이런 사정을 모른 채, 국내 정규대학 대입 전형의 한 과정인 것처럼 착각하는 경우가 많다.

진학하는 대학의 수준도 명문과는 거리가 있다. 미국의 경우 각 주립대의 산하 캠퍼스와 주로 협력하고 있어, 비교적 쉽게 입학할 수 있는 곳이 대부분이다.

광운대의 경우 하와이주립대학교를 내세우고 있지만 실제로는 하와이 카피올라니 컬리지(대학) 입학 후 편입을 통해 하와이대 마노아 캠퍼스에 입학하는 프로그램인 것으로 전해졌다.

다른 대학도 상황은 다르지 않다. 매해 미국 국내 대학 순위를 100위까지 발표하는 USNEWS의 2012년 미국대학평가를 살펴보면 국내 대학과 연계된 대학의 이름은 찾아볼 수 없다.

최근 늘어나고 있는 호주, 영국, 뉴질랜드 대학 역시 대부분 중하위권이다. 진학 가능한 대학 수도 적어 선택권도 거의 없다.

한 유학원 관계자는 “미국 중하위권 대학의 경우 최근 재정 사정이 급격히 악화돼 입학 조건을 낮춰 유학생을 받는 학교가 대부분”이라며 “국내 대학들이 해외 대학 평가에 무지한 수험생을 상대로 과대 홍보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고액의 학비도 문제다. 1+3 국제전형은 국내에서 영어와 해외 대학 1학년 과정을 한꺼번에 준비한다. ‘시간 절약’, ‘유학비용 절감’이라고 포장하고 있지만, 실상은 다르다.

각 대학 1+3국제전형의 전형료는 8만~15만원. 합격시 평균 2000여 만원을 1년간 수업료 명목으로 해당 대학에 납부해야 한다.
 
대학들이 100여 명에 달하는 정원을 모두 채울 경우 학교당 연간 수억~수십억 원의 매출을 올릴 수 있다.

이익은 보지만, 책임은 대학의 몫이 아니다. ‘유학 브로커’의 역할을 한다는 비난이 이는 이유다. 전형을 실시•운영하는 주체는 대학 본부가 아니다 대학 부속기관인 평생교육원이나 또는 그와 계약한 사설업체가 운영한다. 관할 부처의 관리나 규제가 약하기 떄문이다.

대학의 경우 고등교육법에 따라 교육당국의 엄격한 규제를 받고 있지만 평생교육원은 말그대로 국민들의 평생교육진흥이 목적이라 규정은 있지만 규제가 약한 편이다. 부속기관에 운영을 맡겨 수익금은 갖되, 학생들이 피해를 호소하면 ‘일부 혹은 외부 기관의 문제’로 치부하면 그만이다.

실제 이 전형을 운영하는 한 사립대 평생교육원 관계자는 “문제가 되는 것은 유학원에 위탁 운영하는 일부 대학이지, 대학 평생교육원이 운영하는 국제전형의 경우 대학기관의 일부이므로 신뢰성이 있다”고 해명했지만, 같은 대학 홍보팀은 “본부가 아니라 부속기관에서 운영하는 것일 뿐”이라고 선을 그었다.

최근 문제가 불거지면서 교육과학기술부는 실태파악에 나섰다.
 
교과부 관계자는 “대학들이 평생교육원의 목적에 부합하지 않는 교육을 하고 있다”며 “현황을 파악해 적절한 방안을 마련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현재 수도권 주요대학에서 1+3 국제전형을 운영하는 대학은 건국대, 광운대, 대진대, 동국대, 서강대, 세종대, 중앙대, 한국외대, 한양대 등이 있다. 여타 대학들도 1+2나 2+2로 형태를 변형해 운영하는 대학이 늘어나는 추세다.
 
입시관계자는 “손쉽게 해외대학에 가려다가 낭패를 당하기 십상”이라며 “1+3전형에 지원하려면, 운영주체와 수업장소, 교수진의 소속, 재학생들의 진학·졸업 현황, 기타 기회비용 등을 꼼꼼히 따져보고, 진학을 결정하라”고 충고했다.


※ 미국대학과 연계과정을 운영하고 있는 국내대학을 기준으로 작성.
※ 비용은 국내대학 1년 학비를 기준으로 작성.

/jnr@veritas-a.com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1+3 국제전형의 기본 프로그램은 국내에서 1년 + 미국 주립대 3년 과정을 알려 주고 있습니다.

첫째, 여기서 국내에서 1년 과정이라고 하면 과연 어떤 과정을 배우게 될까요?

이 부분을 필히 살펴 보실 필요가 있습니다. 여러분들은 국내대학과 연계된 미국 주립대 학교에 2학으로 편입을 하시는 것입니다.

그럼 1학년때는 어떤 과목을 배워야 할까요? 상식적으로 생각해도 미국 주립대 2학년으로 편입하기 위해서는 미국 주립대학교에서 지정하는 1학년 지정 과목을 공부해서 필수적으로 학점을 취득해야 합니다.

편입이라는 조건은 아시겠지만, 지정학점 + 미국대학교에서 요구하는 공식영어능력 점수가 필요 합니다.

여러분들은 국내대학에 입학 한것이 아닙니다. 미국 주립대학에 입학하기 위해 과정에 참여 한것입니다.

국내 1년동안의 소속을 알아보세요..본교 소속인지, 부속기관 소속인지..

미국주립대에 입학하기 위해서 정식 대학 학점을 배우는지, 부속기관 소속 학점을 배우는지 1년과정을 자세히 꼭 살펴 보시기 바랍니다.

둘째, 미국대학으로 입학 하기 위한 영어 시험 점수를 요구 할까요?

토플 여러분들께서 많이 들어 보신 단어 입니다.

토플은 iBT시험은 말하기 능력이 포함된 통합된 언어 능력 사용과 의사소통 능력을 중요시한 시험으로서 영어교육의 올바른 방향을 제시해 줄 수 있습니다.

그 결과 학생들은 더 높은 수준의 영어 실력을 쌓게 되고 의사소통을 할 수 있다는 평가를 받게 됩니다.

그럼 국내에서 진행하는 1+3 국제전형 대학 중 토플 점수 입학 가능하는 학교는 과연?
 
부속기관에서 진행하는 프로그램은, 미국주립대에 진학하기 위한 토플점수나, 에세이 등을 요구합니다.

하지만, 1+3 국제전형은 대학교간 협력 프로그램이기 때문에 토플점수나, 에세이 등을 조금 더 학생들에게 수월히 입학 할 수 있도록 완하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정식대학에서 진행하는 교육교류협력 프로그램인지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셋째, 정식대학에서 배우는 과목들은 연말정산이나, 교육금지원을 받을 수 있어야 합니다.

부속기관에서 배우는 과정은 받지 못할 수 있으니, 확인해보세요
~

그럼 잡하우스는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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