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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 무서운이야기 - 이런 공포 경험은 처음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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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호이얀 2008. 12. 8.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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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 무서운이야기 - 이런 공포 경험은 처음이에요..

 

저는 공포 호러 스릴러를 무서워하지만서도

그걸 즐기는.. 이해하시려나 ㅡ,.ㅡ

그 순간 짜릿함이 무서움을 자극하는 그순간이

가끔은 시원하게 조터라구요.

제가 공포물 영화는 정말 마늬 보거든요.

6월14일 오후 10시쯤? 저의 마즌편 아파트 사는 울 대학친구 남자얘가

영화 매니아거든여. 영화관도 조아하지만 컴터로 다운받고

씨디구워서 얘들빌려주고 그러거든여

주온 아시죠? 주온 1편 2편 씨디 빌려준다고 나오래서

빌려받고 아스크림 사주고 집에 와서

저희집 컴터가 거실에 있어서 엄마아빠 주무실때 해야하거든요.

저희집이 25층아파트에 23층살거든요?

주온 1편보고 아. 무삭제판이라서인지 더 으쓱하더라고요.

근데 1편보고 2편 씨디 넣고 아펭 자질구리 설명할때

사이다마시면서 앞베란다를 봤는데

이불이 떠러지더라구요.?

그래서 아 밤에 시원하니까 이불말리려고 베란다에 걸어놔따가

떠러졌나보다 해서 2편을 마저보고 너무 졸려서 거실에서

잠들었는데 흰이불이 또 떨어지더라구요. 근데 갑자기 툭 하는소리에

이상해서 앞베란다를 나가서 문열고 봤는데 얘기들 장난감있잔아요?

그게 저의 화분대에 떠러진거에요. 25층에 쌍둥이 애기 살거든요.

글서 놀래서 1층바닥을 봤는데 이불 너저분히 떠러져있는거에요.

그냥 그러려니하고 장난감 소리나는그거 챙겨놔따가 아침에

일어나서 씨디들고 엘레베이터탔는데 사람이 25층에서 내려오는건데

많드라구요? 글서 이상하게 쫌 그랬는데 알고보니.

그 쌍둥이 애기엄마가 애기를 한명씩 이불에 싸서 던져 죽여버린거에요.

ㅇ ㅏ. 제가 아침에 얼마나 놀랬던지 정말 너무 놀래서 닭살에

장난아니게 소름끼쳤는데 근데 아줌마들 하는소리가

25층 아줌마 미쳤다면서 그 애기 둘중에 한애기는 살은거에요.

이불에 꽁꽁 묵여서! ㄷ ㅐ단하게도 25층에서 떠러졌는데

애기가 살은거에요. 사람들이 25층에서 다 내려온 이유가.

그 미친아줌마가 그랬데요. 왜살았어요? 왜산거래요!! <-이랬데요

그쌍둥이 애기중 한명이 석이거든요. 지석이.

울엄마가 당장 내보내자고 난리치고 그아줌마 경찰서 잡혀갔는데

제가 그거 구경하느라 친구가 기다리는거도 모르고 전화마니와있어서

미안해서 더 미안해서 못가겠는거 알죠 여러분?

그런데 문자가 하나와떠라고요!

제친구가 빨리 전화받아라고. 빨리 저놔하던지. 그러길래

아. 그냥 죽자 생각으로 전화를 했는데.

제친구가 너네 동네 사람죽었지? 그러길래 어! 너도 봤냐! 그러니

내친구가. 근데 세사람다 죽었냐?? ! 헐. 세사람이라는거에요.

걔네아파트가 울동 맞은편인데 걔네아파트가 4단지고 제가 2단지인데

그 사이에 또랑이 있거든요.

근데 걔도 봐따는거에요. 근데 세사람이라길래

무슨소리냐고 쌍둥이 두명이라고 그랬더니. 저보고 바보냐고

여자한명 떨어졌자나!! 이러길래. 그통화하던시간에 버스정류장

도착해서 얘기하는데 분명히 세사람인데. . 그러길래 무슨소리냐고

니가 우리동네 가봐라고 그래떠니. 분명 키큰여자애였는데 그런거에요

글서 미쳤냐고 하고 집에오는데. 아침부터 계속 아직 씨끌벅쩍한거에요

우리엄마가 하는말이.. 그 쌍둥이 생모가 그 미친아줌마 딸 있잔아!

그 딸년 원조교제해서 생긴자식이 그 쌍둥이래!

근데... 그딸은 아무대도 어디로 갔는지 가출했나벼~~

..... 그 키큰여자는 친구말대로라면...25층에서 떨어진거면..

죽어있어야하는데... 아침에 놀랍게도 보인건 왜 쌍둥이 뿐이였을까요.

그 여자는 어디로..?..

7월 1일인 지금 그 딸이라는 여자얘는 아직 못찾았답니다.

제친구만이 아는 사실을 .. 아무도 인정안하는거죠..

그 키큰여자가 떨어졌다는걸 보긴했지만..

시체는 없었으니까요.. 제친구 요새 미치려고해요 그거땜에.

우리동네도 잠잠조용해졌고 거의 8시후면 사람도 안다닐정도로.

마니 엄숙해졌다해야하나... 저는 엘레베이터 타는것만으로도 무서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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